울산 집합건물 매수 후 1년 이내 매도 비중 줄어들어

박중관 2023. 4. 4. 23: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사들인 이후 1년 이내에 되판 매도인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 있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도한 730명 중 1년 안에 되판 사례는 33건으로 4.5%를 차지해 1월의 6%에 비해 1.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주택가격이 하락하다 최근 오를 기미가 보이자 매물로 내놓는 데 신중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