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셋째 딸, 유세윤 개코원숭이에 빠졌다.. "변해라 얍" 네버 엔딩(하하버스)

이소연 2023. 4.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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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셋째 딸 송이가 유세윤의 개코원숭이에 빠졌다.

4월 4일 방영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별, 그리고 삼남매가 캠핑카로 전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하하의 셋째 딸 송이는 유세윤 앞에서 부끄럽고 새침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유세윤에게 딸 앞에서 개코 원숭이를 보여달라고 했고, 송이는 이후 시도 때도 없이 그에게 "원숭이로 변해라"며 개코원숭이를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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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셋째 딸 송이가 유세윤의 개코원숭이에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4일 방영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별, 그리고 삼남매가 캠핑카로 전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세윤의 캠핑카 손님으로 탑승했다. 유세윤은 "(캠핑카) 너무 예쁘다. 나도 어디 데려가"라며 감탄했다.

하하는 "민하랑 같이 와라"고 하자, 그는 "여기 와도 우리 아들은 휴대폰만 할 거야. 우리 집은 키보드 소리 안 들려. 여기 애들도 얼마 안 남았어"라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첫째 드림은 "나 컴퓨터 안 하는데"라고 했고, 하하는 "드림아. 너는 그러지 마. 아빠 서운할 수 있어"라고 당부했다.

유세윤은 "캠핑 너무 좋은 게 애들 점심 먹고 나가서는 어둑해지면 그때서야 부르면 시커매져서 온다. 그게 너무 귀엽지 않냐"고 했고, 하하도 "빨리 재울 수 있다"고 공감했다.

한편 하하의 셋째 딸 송이는 유세윤 앞에서 부끄럽고 새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깜짝 놀라며 "잘생긴 사람 앞에서만 수줍어 한다"고 했다.

하하는 유세윤에게 딸 앞에서 개코 원숭이를 보여달라고 했고, 송이는 이후 시도 때도 없이 그에게 "원숭이로 변해라"며 개코원숭이를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이는 인중을 늘이며 유세윤을 흉내냈고, 유세윤은 "하지 마. 공주는 예쁘니까 안 돼"라고 만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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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8시 30분 ENA, AXN, K-STAR에서 영되는 '하하버스'는 연예계 대표 부부 하하와 별, 그리고드림, 소울, 송 삼남매의 전국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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