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티거, 가수 정인과 부른 새 싱글 ‘좋을 때라던데’ 공개

손봉석 기자 2023. 4.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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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가수 정인과 함께 부른 새 싱글 ‘좋을 때라던데’로 컴백했다.

브라운티거는 4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좋을 때라던데’를 공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신보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왔다.

디지털 싱글 ‘좋을 때라던데’는 브라운티거가 디핀칼즈 레코즈의 대표가 아닌 온전히 아티스트로 돌아와 그간 사업가 겸 아티스트로서 느껴온 점을 담아낸 R&B 장르의 곡이다.

특히 브라운티거의 꾸밈없는 이야기가 담긴 디지털 싱글 ‘좋을 때라던데’에는 귀호강을 보장하는 가수 정인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 높였다.

컴백을 알린 브라운티거는 앞서 새 싱글 ‘좋을 때라던데’ 하이라이트 멜로디 영상도 공개하며 예열을 마쳤다. 하이라이트 멜로디 영상에는 브라운티거의 담백한 목소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 학생, 청년, 노인으로 분장한 브라운티거의 모습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입시로 고민 중인 학생부터, 꿈을 향해 걸어가는 청춘, 노년기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며, 음악을 통해 브라운티거가 모든 세대에게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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