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신예 싸이커스(xikers), 데뷔 1주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 ‘도깨비집’

SBS MTV

KQ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아이돌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라 놀라움을 샀다.

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는 지난달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한 싸이커스가 출연했다.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더쇼’ 첫출연 만에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라 놀라움을 산 가운데,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 무대를 선보이며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재미 포인트가 곳곳에 숨어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앨범에 수록된 ‘싸이키(XIKEY)’ 무대까지 준비한 싸이커스는 다이내믹한 곡의 전개를 통해 짜릿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10명의 실력과 에너지를 자랑하며 무서운 신예의 탄생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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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의 민재, 유준, 예찬은 MC 안형섭과함께 ‘내꾸하짤’코너에서 ‘까꿍댄스’를 알려주며 귀여운 도깨비로 분해, 반전 매력까지뽐냈다.

싸이커스는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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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