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에녹, 여권 사진 속 충격 비주얼 "출입국심사에서 잡힐 것"('불타는 장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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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에녹이 충격적인(?)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트로트를 전파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하면서 여권 사진을 확인하는 트롯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녹의 여권 사진은 덮수룩한 머리에 지금과는 사뭇 달라보이는 비주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른 트롯맨들의 여권 사진을 둘러본 에녹은 "여권 사진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냐"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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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에녹이 충격적인(?)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트로트를 전파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하면서 여권 사진을 확인하는 트롯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수현은 출발 이틀 전 생애 첫 여권을 받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생각보다 잘 나왔다"며 흐뭇해 했다.
박민수는 최근 촬영한 여권 사진에 '서천군 이장님'이란 자막이 붙자 "최소한 군의원이라도 해달라"며 항의했다.
에녹의 여권 사진은 덮수룩한 머리에 지금과는 사뭇 달라보이는 비주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손태진의 여권 사진을 본 신성은 "(출입국심사에서) 잡힌다. 못 들어간다"며 손태진을 놀렸다.
손태진은 "전역하고 얼마 안 됐을 때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성의 여권 사진 속 얼굴은 가수 신유와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트롯맨들의 여권 사진을 둘러본 에녹은 "여권 사진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냐"며 즐거워 했다.
하지만 뒤늦게 도착한 김중연이 건넨 여권 속 준수한 얼굴의 사진을 보고는 "재미 하나도 없어졌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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