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화재로 시민 1명 병원 이송…"분신 추정"
박찬근 기자 2023. 4. 4. 23:00
오늘(4일) 밤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시민 1명이 2도에서 3도 사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스스로 몸에 불을 낸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발 좀 진짜” 의료진 호소…“세계 유일, 한국만 있어요”
- 벚꽃 축제 첫날…“벌써 다 졌네요” 이파리들 하나둘 고개
- 단지 초등생에 갑자기 흉기 공격…붙잡힌 고교생의 진술
- “강남 여성 납치 3시간 뒤 마취 주사”…배후 규명에 주력
- 김재원, 이번엔 4·3 폄하 발언…비난에 “공개 활동 중단”
- “흔적도 없네요, 다 준비해놨는데 올해 농사 어떡하나요”
- “산불 잡는 소방관은 돈 안 받아요”…뭉클한 '무료 커피'
- “빗길 고속도로 역주행, 경적 울려도 아랑곳하지 않더라”
- '백종원 국밥거리'에서 '백종원' 빠진다
- “강간당했다” 경찰차 4대 출동했는데…거짓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