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엑스포 유치는 대한민국 전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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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에게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는 대한민국 전체의 꿈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에서 주재한 BIE 실사단 환영 만찬에서 2030부산엑스포에 대한 전 국민 유치 열기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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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에서 주재한 BIE 실사단 환영 만찬에서 2030부산엑스포에 대한 전 국민 유치 열기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사단의 부산 방문 첫날 행사를 마무리하는 환영 만찬은 각계 인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 봄'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파트릭 슈페히트 BIE 행정예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사단 8명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KTX 편으로 부산역에 도착해 부산에서의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실사단은 부산역에서 5천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환영 행사를 보며 부산 시민의 엑스포 유치 열기를 실감했습니다.
실사단은 친환경 수소버스를 이용해 부산 사하구 을숙도 생태공원을 방문해 김지윤 정치학 박사로부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2030부산엑스포 주제와 메타버스 엑스포 구현 방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받았습니다.
실사단은 6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을 돌아보고 7일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을 떠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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