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철강공장서 지붕도색 하던 50대 추락사
이동민 기자 2023. 4. 4. 22:48
[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4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철강공장에서 지붕 도색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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