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정준호 “신성, 선곡 1위…말레이시아서도 무난한 비주얼”
‘불타는 장미단’ 신성이 정준호가 꼽은 선곡 1위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정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호는 “말레이시아에 형제 같은 10년 지기 패밀리가 있다. 다투 콜린이다. 콜린이 형님하면 된다”라고 소개했다.
손태진은 “다투면 직위 중에 가장 높은 것. 외국인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위. 함부로 못 건든다”라고 감탄했다.
정준호는 “여러분들 불편하지 않게 최고 대우를 해줘라 했다. 여러분들 숙소도 말라카에서 제일 좋은 호텔, 최고 좋은 스위트 룸으로 부탁했다”라고 자랑했다.
이후 그는 TOP7이 말라카에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 뒤 멤버들의 선곡 점검 시간을 가졌다.
박민수는 ‘해뜰날’, 김중연은 ‘남행열차’, 공훈은 ‘러브레터’, 손태진은 ‘이별’, 신성은 ‘해변의 여인’, 에녹은 ‘꽃밭에서’를 선곡했다. 특히 신성은 “동남아 배우상”이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TOP7의 다채로운 무대가 끝난 뒤 정준호는 “7명 다 개성이 뚜렷하다”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그런데 한 사람만 선정해서 다투들이 쓰는 모자를 씌워주겠다”라고 말한 뒤 긴장감을 조성했다.
정준호가 뽑은 TOP7 중 최종 1위는 신성이었다.
다투 모자를 쓴 신성은 현지인 비주얼을 자랑, 정준호는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고 멤버들 역시 감탄했다.
신성을 1위로 뽑은 이유에 대해 정준호는 “말레이시아 팬들이 좋아할 것 같은 노래”라고 짚었다.
이와 함께 “거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이쪽 사람들이 봐도 무난하고”라고 비주얼을 꼽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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