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신성, 손태진 여권사진에 깜짝 "이거 못 들어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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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손태진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민수현, 박민수, 공훈은 여권을 만들기 위해 함께 사진관을 방문했다.
민수현은 자신의 사진에 대해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자랑했고, 박민수는 "살 빼고 찍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손태진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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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손태진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말레이시아 팬을 만나러 떠난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수현은 "여권 신청을 했는데 딱 이틀 전에 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민수현, 박민수, 공훈은 여권을 만들기 위해 함께 사진관을 방문했다.
민수현은 자신의 사진에 대해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자랑했고, 박민수는 "살 빼고 찍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손태진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신성은 "이거 누구야? 너 이거 못 들어가"라고 농담했다.
이에 대해 손태진은 "전역하고 얼마 안 됐을 때 찍었었다"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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