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좋아하는 사람이 관심 보이면 마음 식는 병? 유혹에 방점 찍혀서.."(연애의참견3)

이소연 2023. 4. 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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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좋아하는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면 마음이 식는 이유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사연자가 좋아하는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면 마음이 식는 병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곽정은은 "누군가를 알아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유혹하는 데 방점이 찍혀있는 것"이라며 "누군가를 알아가는 재미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쾌감이 더 크지 않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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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좋아하는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면 마음이 식는 이유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4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사연자가 좋아하는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면 마음이 식는 병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6개월간 짝사랑 하던 남자 선배가 관심을 보인 순간 호감이 식었다고 털어놨다.

사연을 듣던 한혜진은 "같은 병을 앓고 있어"라고 중얼거렸다.

곽정은은 "누군가를 알아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유혹하는 데 방점이 찍혀있는 것"이라며 "누군가를 알아가는 재미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쾌감이 더 크지 않냐"고 반문했다.

주우재는 한혜진을 향해 "유혹하는 것만 하고 싶어 미치겠냐"고 놀렸다.

곽정은은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강점이 나한테 생기면,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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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스토리를 담은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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