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배도환 "짝사랑만 19년→결혼 3개월만 파경"[가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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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도환이 결혼에 실패한 사연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에는 58세 배도환과 어머니 한웅자 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한웅자 씨는 "못 갈 만한 이유도 없는데 결혼을 못 하고 있다. 여자 앞에만 가면 떨린다고 한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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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에는 58세 배도환과 어머니 한웅자 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한웅자 씨는 "못 갈 만한 이유도 없는데 결혼을 못 하고 있다. 여자 앞에만 가면 떨린다고 한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배도환은 "첫사랑을 19년 동안 짝사랑했다. 그래서 다른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첫사랑과 말 한마디 못 하고 헤어진 게 한이 맺혔다"며 "제가 배우가 된 후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났는데 이미 세 아이의 엄마가 됐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37살에 첫눈에 반한 여성과 결혼했는데 3일 만에 각방 쓰고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혼인신고를 안 한 상태였다. 기회를 줬는데도 계속 안 맞아서 합의 후 파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소개팅도 했다. 괜찮은 여성이 나왔는데 딱 보고 손과 발이 말이 듣지 않더라. 소개팅만 몇십번을 했는데 여자 앞에만 가면 떨려서 아예 만남을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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