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한 불륜장소”… 결혼식→조리원서 만나 그 짓! ‘경악’ (‘세치혀’)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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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양나래 변호사는 다양한 불륜장소를 언급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등산, 골프, 테니스가 불륜의 메카라는 얘기 많이 들어봤을 거다. 그런데 상상도 못할 장소에서도 불륜이 일어나고 있다. 불륜이 존재하지 않는 사각지대는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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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양나래 변호사는 다양한 불륜장소를 언급했다.
4일 전파를 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세치혀들의 기막힌 혀 전쟁이 공개됐다.
양나래 변호사는 “등산, 골프, 테니스가 불륜의 메카라는 얘기 많이 들어봤을 거다. 그런데 상상도 못할 장소에서도 불륜이 일어나고 있다. 불륜이 존재하지 않는 사각지대는 없다”라고 말했다.
양나래는 “어느 신호부부의 이야기다. 이른 아침에 전화가 왔다. 차를 빼달라는 전화였다. 차를 빼줬는데 기스가 나있더라.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 속에는 남편과 의문의 여성이 스킨십을 나누는 소리가 있었다. 불륜의 상대는 나의 절친이었다. 부부의 탄생을 알리는 결혼식장에서 스파크가 튀었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양나래는 “절친이 정신없는 신부를 대신해 짐을 챙겨준다며 남편한테 번호를 받았다. 집들이에서는 따로 만나 차안에서 그런짓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 아내가 차려준 밥을 먹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건으로는 조리원에서의 불륜도 있다고. 양나래는 “친구 추천에 조리원 동기의 동생의 아이디가 뜨더라. 피드 속에 등장한 익숙한 실루엣은 남편이었다. 조리원에서 만난 동생과 바람을 폈다”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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