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챔프전서 김연경의 흥국생명에 2연패 뒤 2연승‥모레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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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김연경이 이끄는 정규리그 우승팀 흥국생명에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면서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4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패한 팀이 2연승을 거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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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김연경이 이끄는 정규리그 우승팀 흥국생명에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면서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4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했습니다.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 첫 세트를 내줬지만 캣벨과 박정아, 배유나가 66점을 합작하면서 김연경이 분전한 흥국생명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패한 팀이 2연승을 거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은 모레(6일) 5차전에서 챔피언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082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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