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상춘재 오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4일)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생 등 20명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오찬을 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 문화가 세계 중심에 위치하면서 전통문화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전통 공연과 예술을 전승하는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공연 기회 확대 등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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