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오찬…"문화 품격 더욱 높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4일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전승자들을 만나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나라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전승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4일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전승자들을 만나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나라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전승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앞서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춘향가'를 듣고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여러분과 제가 문화인으로 한 팀이 돼 우리 문화 품격을 더욱 높여나가자. 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경찰차 들이받은 운전자, 잡고보니 차에 마약 한가득
- 고교생에 '마약 음료수' 건넨 男女…"기억·집중력에 좋아"
- "산불진화 소방관은 커피 무료"…카페의 단비 같은 나눔
- 초등생 멱살잡고 위협한 '전과19범' 72세 동네조폭…구속
- 김재원, 또 터진 '4‧3은 격 낮은 추모일' 망언에 "활동 중단"
- 런던 시티 공항, 액체류 100㎖ 제한 없애…전자기기도 안 꺼내
- '유동규 진술 조서' 두고 정진상-검찰 충돌… '여론전' 입씨름도
- 경찰, '국정조사 위증 혐의' 이상민·윤희근 불송치
- 대통령실 "쌀 의무매입법, 文정부에서도 반대…시사점 있어"
- "미래 팬데믹 대응할 병상 턱없이 부족…감염병대응기금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