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라이벌, 1·2등 다툰 신성"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손태진이 TOP7 중 라이벌을 꼽았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말레이시아 팬을 만나러 떠난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정준호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을 차지한 손태진에게 "라이벌이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손태진이 "1, 2등을 다퉜던 신성"이라고 꼽자 멤버들은 "나머지는 아니다?" "견제 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농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손태진이 TOP7 중 라이벌을 꼽았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말레이시아 팬을 만나러 떠난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배우 정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정준호는 TOP7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준호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을 차지한 손태진에게 "라이벌이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손태진이 "1, 2등을 다퉜던 신성"이라고 꼽자 멤버들은 "나머지는 아니다?" "견제 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신성의 고향 선배 정준호는 손태진의 고향을 물었다. 이에 손태진이 "사실 싱가포르에서…"라고 답하자 정준호는 신성을 향해 "외국은 가봤니? 이번 기회에 가 봐"라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