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라이벌, 1·2등 다툰 신성"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4. 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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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손태진이 TOP7 중 라이벌을 꼽았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말레이시아 팬을 만나러 떠난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정준호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을 차지한 손태진에게 "라이벌이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손태진이 "1, 2등을 다퉜던 신성"이라고 꼽자 멤버들은 "나머지는 아니다?" "견제 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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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손태진이 TOP7 중 라이벌을 꼽았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말레이시아 팬을 만나러 떠난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장미단 / 사진=MBN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배우 정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정준호는 TOP7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준호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을 차지한 손태진에게 "라이벌이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손태진이 "1, 2등을 다퉜던 신성"이라고 꼽자 멤버들은 "나머지는 아니다?" "견제 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신성의 고향 선배 정준호는 손태진의 고향을 물었다. 이에 손태진이 "사실 싱가포르에서…"라고 답하자 정준호는 신성을 향해 "외국은 가봤니? 이번 기회에 가 봐"라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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