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꽃공연 때 1,800명 투입해 안전관리

장성길 2023. 4. 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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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경찰청이 모레(6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릴 2030 엑스포 유치기원 불꽃 공연 행사에 경찰관 1,800여 명을 투입해 인파 및 교통 안전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처음 선보인 '혼잡안전관리차량'과 '키다리 경찰관'을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주변 10곳에 배치해 안전사고를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부터 엑스포 실사단 이동 시 경찰 싸이카와 교통순찰차를 실사단 차량 앞뒤에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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