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장동민 "하하 부러워..아이 더 낳고 싶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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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이 출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4일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가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됐다.
이날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장동민이 버스에 탑승했고, 장동민은 "이런 거 보니까 부럽다.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너도 쌍둥이 더 낳아라. (장동민이) TV에서만 철부지 같지 카메라 꺼지면 어른이다. 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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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가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됐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이날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장동민이 버스에 탑승했고, 장동민은 "이런 거 보니까 부럽다.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너도 쌍둥이 더 낳아라. (장동민이) TV에서만 철부지 같지 카메라 꺼지면 어른이다. 철 들었다"고 말했다.
별 또한 "동민 오빠 결혼하니까 너무 좋지 않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장동민은 2021년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나도 아이를 셋이나 넷 이상 낳고 싶다"면서도 "금세 정신없어진 버스 안 상황에 "조용. 어른이 얘기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이런 모습 보고 있으면 결혼은 좀 더 있다가 하고 싶다. 아직 할 게 더 남았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탑승한 유세윤은 "나도 데려가 달라"면서도 "우리 중학생 아들은 여기 와도 핸드폰만 할 거다. 우리 집은 키보드 소리밖에 안 들린다. 얘네들도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고, 하하는 첫째 아들 드림이에게 "너는 그러지 마라. 아빠 진짜 서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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