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쓰레기 처리시설 화재 초진...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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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난 불이 3시간 만에 초진됐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91명과 펌프차 등 장비 39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3시간여 만인 오후 8시28분께 큰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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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난 불이 3시간 만에 초진됐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91명과 펌프차 등 장비 39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3시간여 만인 오후 8시28분께 큰 불을 껐다.
이 불로 별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에는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 15t이 쌓여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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