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플럿코, 초반 제구 안됐지만 위기관리 능력..타선 모두 제 역할”

안형준 2023. 4. 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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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LG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플럿코가 변화구 제구가 안되면서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5회까지 버텨준 것이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플럿코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모두 자기 역할을 잘 해줘서 점수를 내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이날 11안타 7득점을 몰아친 타선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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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염경엽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4월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7-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플럿코가 변화구 제구가 안되면서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5회까지 버텨준 것이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플럿코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모두 자기 역할을 잘 해줘서 점수를 내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이날 11안타 7득점을 몰아친 타선을 호평했다.

염경엽 감독은 "평일인데도 많은 팬들께서 와주시고 응원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염경엽)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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