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플럿코, 초반 제구 안됐지만 위기관리 능력..타선 모두 제 역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LG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플럿코가 변화구 제구가 안되면서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5회까지 버텨준 것이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플럿코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모두 자기 역할을 잘 해줘서 점수를 내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이날 11안타 7득점을 몰아친 타선을 호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염경엽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4월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7-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플럿코가 변화구 제구가 안되면서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5회까지 버텨준 것이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플럿코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모두 자기 역할을 잘 해줘서 점수를 내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이날 11안타 7득점을 몰아친 타선을 호평했다.
염경엽 감독은 "평일인데도 많은 팬들께서 와주시고 응원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염경엽)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로섬? 공생? 중요한 기로에서 얽힌 두 포수의 운명[슬로우볼]
- 얼마를 쏟아부었는데..시작부터 암초 만난 메츠의 꿈[슬로우볼]
-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입는 코데로, 이번에는 자리 잡을까[슬로우볼]
- 굴욕 끝에 밀워키 잔류한 히우라,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자존심 지킨 ‘왕년 홈런왕’ 보이트, MIL서 반등 드라마도 쓸까[슬로우볼]
- ML 데뷔 준비 마친 ‘지터의 후계자’, 양키스 정상 탈환 이끌까[슬로우볼]
- 가장 중요한 시기에..커리어 최악의 위기 맞이한 호스킨스[슬로우볼]
- ‘최고 기대주’ 돌아온다, 긴 부상의 터널 벗어나는 소로카[슬로우볼]
- ‘오타니의 대회’로 막 내린 WBC, 치열했던 6년만의 야구 축제[슬로우볼]
- PHI서의 시간도 끝났다..추락한 ‘前 최고 기대주’ 아펠의 운명은“[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