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리턴즈' 정형돈X김용만, 스페인 첫 기차여행에 허둥지둥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4. 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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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 김용만이 첫 기차여행에 허둥지둥 헤맸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 멤버들(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몬세라트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했다.

이날 정형돈은 기계를 통해 기차표를 발권했다.

정형돈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차를 타려고 시도했지만 어려움에 결국 직원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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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뭉뜬리턴즈'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방송인 정형돈, 김용만이 첫 기차여행에 허둥지둥 헤맸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 멤버들(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몬세라트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했다.

이날 정형돈은 기계를 통해 기차표를 발권했다. 정형돈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차를 타려고 시도했지만 어려움에 결국 직원의 도움을 받았다. 정형돈은 멤버들에 R4를 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김용만은 R5를 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안정환은 기차를 살피고 "지하철이나 기차에 손잡이가 없네"라며 신기해했다.

기차에서 내린 멤버들은 몬세라트로 가는 산악 열차를 발견했지만 잠깐 차 마시는 시간을 즐기기 위해 번화가로 이동했다. 카페에 도착한 김성주는 딸기가 먹고 싶다며 안정환을 과일가게로 보냈다. 김성주는 커피를 마시며 "따뜻하니 좋다"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용만은 "다음 장소에 가기 전에 여기에 와서 좋다"며 배낭여행을 만족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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