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서 50대 추정 남성 분신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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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분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부산 엑스포 유치 행사를 위해 세종대왕상 앞에 설치된 컨테이너 1m 부근에서 몸에 불을 질렀다"며 "불이 컨테이너에도 옮겨 붙었지만 5분 만에 꺼졌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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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분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부산 엑스포 유치 행사를 위해 세종대왕상 앞에 설치된 컨테이너 1m 부근에서 몸에 불을 질렀다"며 "불이 컨테이너에도 옮겨 붙었지만 5분 만에 꺼졌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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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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