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쓰레기 처리시설서 불…약 3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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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 등이 불에 탔습니다.
해당 시설에는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 15톤이 쌓여있어 화재 확산 우려가 있는 탓에,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5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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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 등이 불에 탔습니다.
해당 시설에는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 15톤이 쌓여있어 화재 확산 우려가 있는 탓에,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5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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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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