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4일 뉴스투나잇1부
■ 홍성 산불 원인조사 착수…원인제공자 처벌 강화
산림당국이 홍성 산불 시작과 관련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3명을 상대로 진술을 받는 등 산불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원인 제공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포상금 증액을 검토중입니다.
■ 유엔, 北인권결의안 채택…"필요조치 취해야"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5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복귀해 초안 협의에 참여했는데, 정부는 북한이 인권증진의 필요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미스터 션샤인' 황기환 선생 유해 10일 봉환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 활동을 펼친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우리나라에 돌아옵니다. 황 지사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유진 초이' 역 실존 모델이기도 합니다.
■ 나랏빚 1천조 돌파…연금 포함시 2,326조
지난해 나랏빚이 1년새 97조원이 늘어 1,067억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처음으로 1천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GDP대비 절반 수준까지 불었고, 연금지급액을 포함하면 2,300조원을 넘겼습니다.
■ 지하철역 돌면서 상습 불법촬영…고등학생 검거
수도권 지하철역을 돌면서 상습적으로 여성의 몸을 불법 촬영하던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결과, 김 군의 휴대전화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영상물 100여 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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