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크랙시, 강렬한 눈빛·압도적 카리스마…‘NUGUDOM’으로 알린 新세계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듣도 보도 못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 무대를 펼쳤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 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 ‘NUGUDOM’처럼 전에 없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로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크랙시는 ‘무대 장인’ 수식어처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더쇼’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크랙시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몰입도를 높였고, 손가락으로 다양한 제스처를 표현하며 크랙시만이 가진 당당한 애티튜드를 표현했다.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 또한 돋보였다.
지난달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XX’를 발매하며 컴백한 크랙시는 독창적인 팀 컬러를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한 음악성으로 더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함과 동시에 기존의 틀을 깬 파격적인 변신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은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클래식과 힙합의 장르적 결합을 통해 탄생됐다.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신조어 ‘NUGUDOM’을 활용한 곡명을 통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NUGUDO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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