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우리 애들이 나만해져, 민율이 키가 164㎝”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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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두 아들의 성장을 말했다.
4월 4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성주는 아이들 옷을 사지 않고 제 옷만 샀다는 안정환의 폭로에 반박했다.
김성주는 "거기까지 가서 기념품을 사지 말라는 건"이라며 반박했고 안정환은 "다 자기 옷만 사더라. 애들 것 사는 줄 알고 기다렸다"고 고발했다.
이에 김성주는 "제 것 맞긴 한데 우리 애들이 나만해졌다. 민율이 키가 164cm다. 애들이 매일 작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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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두 아들의 성장을 말했다.
4월 4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성주는 아이들 옷을 사지 않고 제 옷만 샀다는 안정환의 폭로에 반박했다.
김성주는 여행 첫 일정부터 쇼핑한 쇼핑백을 하루 종일 들고 다녔고 김용만은 “저걸 아침부터 사서. 차가 있다고 잘못 생각한 거다”고 꼬집었다. 정형돈도 “여행 진짜 못한다. 패키지에 너무 익숙해진 거다”고 거들었다.
김성주는 “거기까지 가서 기념품을 사지 말라는 건”이라며 반박했고 안정환은 “다 자기 옷만 사더라. 애들 것 사는 줄 알고 기다렸다”고 고발했다.
이에 김성주는 “제 것 맞긴 한데 우리 애들이 나만해졌다. 민율이 키가 164cm다. 애들이 매일 작냐”고 해명했다. 정형돈도 이번에는 “언제까지 아빠들은 아빠를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티 하나... 우리 이렇게 살아야 하냐”고 김성주 편을 들었다.
김성주는 “나는 50이 넘으면서 그렇게 안 살기로 했다. 나도 나를 위해 돈을 쓰자”며 “섭섭하다. 정환이가 그 정도는 이해해 줄 줄 알았다”고 의기양양했고, 김용만은 안정환에게 “실수했다. 사과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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