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子사망 관련 전화에 “그동안 받은 상처 덮어두고 치유됐다 여겼다” 오열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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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박원숙이 의문에 전화를 받고 문득 "혹시 아들 사고랑 연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원숙은 전화를 준 의문의 남성에게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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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박원숙이 의문에 전화를 받고 문득 “혹시 아들 사고랑 연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 의문의 남성은 대성통곡을 하며 “박선생님께 너무 죄송하다 열흘 뒤에 다시 연락드리겠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전화를 끊었다 전했다.
이어 박원숙은 “그동안 내가 받은 상처를 덮어두고 치유됐다 여겼다”라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관계 교육 전문가 손경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물었고 손경이 전문가에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는 한마디에 박원숙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박원숙은 전화를 준 의문의 남성에게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처 KBS2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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