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상담 전문가, 박원숙 음식 테라피 중 “그냥 대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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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상담 전문가 손경이가 네 자매를 찾아왔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관계 교육 전문가 손경이가 네 자매들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이 혜은이를 언급하며 "중병이다. 먹는 게 없다"고 하자, 혜은이는 "저는 가리는 음식이 많아서 그렇지 상처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며 "상담은 고모가 받아야겠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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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관계 교육 전문가 손경이가 네 자매들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음식에 대한 상처가 있을 수도 있냐”고 물었다. 손경이 전문가는 “음식을 매개로 사람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고, 추억도 먹는 것 같다. 추억과 연관 있는 음식들이 (있다) 음식으로 상담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박원숙은 “동생들은 가래떡, 바나나 있는데 (전) 모든 음식이 떠오른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에 손경이 전문가는 “음식 테라피는 힐링 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며 “음식을 보면 먹고 싶다는 건 건강하다는 거다”고 전했다.
박원숙이 혜은이를 언급하며 “중병이다. 먹는 게 없다”고 하자, 혜은이는 “저는 가리는 음식이 많아서 그렇지 상처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며 “상담은 고모가 받아야겠네”라고 웃었다. 그 말을 들은 송경이 전문가는 “그냥 대식가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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