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곳곳서 민군 합동 대테러 실기동훈련… 헬기도 투입

박응진 기자 2023. 4. 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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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곳곳에서 민군 합동 대테러 실기동훈련이 진행된다.

4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에 따르면 5일 낮과 밤에 서울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FTX)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서 군과 경찰, 소방 요원들이 참여해 대테러작전을 숙달하게 된다.

특히 훈련 중엔 병력과 헬기 등 전력의 실기동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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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2023.3.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5일 서울 곳곳에서 민군 합동 대테러 실기동훈련이 진행된다.

4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에 따르면 5일 낮과 밤에 서울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FTX)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서 군과 경찰, 소방 요원들이 참여해 대테러작전을 숙달하게 된다.

특히 훈련 중엔 병력과 헬기 등 전력의 실기동도 예정돼 있다.

수방사 관계자는 "훈련에 따른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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