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추락 드론 60대 확인 "잘몰랐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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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제주국제공항에서 드론이 추락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드론 소유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추락한 드론에 대한 포렌식 결과, 당시 드론을 운용한 60대 A씨를 확인하고,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인 A씨는 지난 2월 제주시 용담 지역에서 드론을 띄웠다가 바람에 드론이 돌아오지 않았다며 비행 금지 구역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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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제주국제공항에서 드론이 추락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드론 소유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추락한 드론에 대한 포렌식 결과, 당시 드론을 운용한 60대 A씨를 확인하고,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인 A씨는 지난 2월 제주시 용담 지역에서 드론을 띄웠다가 바람에 드론이 돌아오지 않았다며 비행 금지 구역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대공이나 테러 혐의점은 없다며 A씨 입건 여부에 대해 법리 검토를 벌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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