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와 4·3명예교사가 함께 '4.3 수업'

제주방송 강석창 2023. 4. 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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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관련 수업이 올해 처음 현직 교사와 4·3 명예교사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4·3 전문가 심화 과정을 이수한 현직 교사와 4·3 명예교사가 함께하는 4·3 수업을 올해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실을 벗어나 4·3 유적지에서도 현직 교사와 명예교사가 함께 진행하는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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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관련 수업이 올해 처음 현직 교사와 4·3 명예교사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4·3 전문가 심화 과정을 이수한 현직 교사와 4·3 명예교사가 함께하는 4·3 수업을 올해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직 교사와 명예교사가 공동 진행하는 4·3 수업은 오는 7월까지 14개 학교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교실을 벗어나 4·3 유적지에서도 현직 교사와 명예교사가 함께 진행하는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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