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인근 산불 피해지역 학생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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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인근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관내 학생 가정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청은 긴급 생계 물품(의류,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175만 원)과 논산지역 독지가의 후원금(1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호 단체에 긴급 재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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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인근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관내 학생 가정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청은 긴급 생계 물품(의류,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175만 원)과 논산지역 독지가의 후원금(1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호 단체에 긴급 재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피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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