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인데 오겠어? “토트넘 회장, 英대표 메디슨 영입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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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 감독이 없는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26)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시즌 전력 보강을 준비하고 있는 토트넘도 메디슨에게 관심 있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메디슨 영입 의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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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직 정식 감독이 없는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26)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메디슨은 2018년 여름 노리치 시티에서 레스터로 완전 이적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서서히 두각을 나타냈고, 지금까지 통산 194경기에 출전해 59골 38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메디슨은 리그 21경기에 나서서 9골 6도움을 올렸다. 팀은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러 있으나 홀로 분투하고 있다.
레스터와 계약은 2024년 6월까지다. 팀 성적과 재정 문제에 따른 영향으로 메디슨은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메디슨을 원했던 뉴캐슬이 올여름에 다시 영입 제안을 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다음 시즌 전력 보강을 준비하고 있는 토트넘도 메디슨에게 관심 있다.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추진한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메디슨 영입 의욕을 내비쳤다. 구단이 여름에 영입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메디슨을 계속 관찰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3월 A매치 기간에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하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시즌에 임하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누가 지휘봉을 잡든 토트넘이 계속 메디슨을 노릴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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