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IA-KT전, 우천 노게임 선언…시즌 첫 번째

문대현 기자 2023. 4. 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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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KIA 리드하던 4회 경기 중단 후 취소
15일 오후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예정된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관계자들이 그라운드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2019.8.1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되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오후 8시1분 KIA가 3-1로 앞선 4회초 도중 내리던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중단됐다.

경기 중단 43분이 지났으나 빗줄기가 약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다 결국 심판진은 노게임을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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