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공사현장서 작업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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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3일) 낮 12시 1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A 씨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건물 외부에 설치된 발판에서 자재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외벽과 발판 사이 공간을 통해 4m 가량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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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3일) 낮 12시 1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A 씨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건물 외부에 설치된 발판에서 자재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외벽과 발판 사이 공간을 통해 4m 가량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공사장 내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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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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