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끝없는 악행..신고은 딸 납치→접견 방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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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끝없는 악행을 이어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이 정겨울(신고은 분)의 딸 소이를 납치하고 정현태(최재성 분)의 접견을 방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애라(이채영 분)은 이런 정겨울의 모습을 보며 미소 지었다.
이에 주애라는 "유진 씨, 사실 겨울이가 소이 예방접종 핑계로 당신 장인어른 접견 가려고 했었어"라며 정겨울과 남유진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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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이 정겨울(신고은 분)의 딸 소이를 납치하고 정현태(최재성 분)의 접견을 방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울은 딸 소이의 예방접종을 위해 소아과를 찾았다. 이어 한 의문의 여자(김가연 분)가 "아이가 배가 고파 보인다"라며 정겨울에게 접근했다. 정겨울은 의심 없이 아이를 넘겨줬고, 여자는 소이를 안고 몰래 자리를 떠났다.
아이가 없어진 걸 알게 된 정겨울은 오열하며 아이를 찾아다녔다. 주애라(이채영 분)은 이런 정겨울의 모습을 보며 미소 지었다. 이 모든 것이 주애라의 계획이었던 것. 주애라는 소식을 듣고 놀라 병원에 찾아온 정겨울의 가족들에게 "제가 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에 작은 사모님께서 옆 사람에게 소이를 잠깐 맡겼는데 사라져버렸대요"라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이어 주애라는 남유진(한기웅 분)을 찾아갔다. 남유진은 "지금 집안 난리도 아냐. 겨울이는 왜 모르는 사람한테 소이를 맡겨서. 분명 예방접종은 오늘이라고 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주애라는 "유진 씨, 사실 겨울이가 소이 예방접종 핑계로 당신 장인어른 접견 가려고 했었어"라며 정겨울과 남유진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이를 들은 남유진은 "그런 거였어? 내가 이 여자를"이라며 분노했다.
이후 주애라는 정현태가 수감된 구치소에 갔다. 정현태가 누군가와 접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것. 주애라는 어떤 남자에게 전화를 걸어 "피해자 가족이었다고요? 알았어요. 이 시간 이후로 내가 다시 말할 때까지 접견 못하게 만들어주세요"라며 정현태가 앞으로 접견을 하지 못하도록 지시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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