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면 쓰레기 처리장서 불…진화 작업 중

이윤희 기자 2023. 4. 4.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인력 5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소방서 3~7곳이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소방서 제공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4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인력 5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소방서 3~7곳이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