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 "난 감정 많지 않은데…좋아하는 사람=표현 많고 사랑스러워"

2023. 4. 4. 20: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감정 표현이 많지 않다고 고백했다.

4일 아이유의 공식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언니가 울면 나는 좋아 (With 유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가사를 쓸 때 유인나 씨가 워낙 감정이 많고 표현이 많은 사람의 표본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지 어떤 노래 주인공을 두고 쓸 때 유인나 씨를 두고 쓰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감성적인 곡들을 주로 작사한 아이유는 "저는 사실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 '아이유의 성격은 이럴 거야'라고 짐작하는 것보다 감정이 많지 않은 편이다. 눈물도 많지 않고 감정 기복의 고저가 크지 않다. 스트레이트 한 성격"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근데 제가 좋아하고 곁에 두는 사람들을 보면 감정이 많고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고 표현도 많다. 감정 표현을 하루에 많이 하는 사람들이 제일 사랑스럽다. 제 곁에 있는 사람 중에는 유인나 씨가 가장 그렇다. 그래서 가사의 주인공으로 두기가 참 좋다"며 유인나가 곡의 주인공일 때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아이유 유인나/사진 = 이지금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