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26년까지 전북국제금융센터 짓기로
오중호 2023. 4. 4. 20:40
[KBS 전주]전라북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오는 2026년까지 8백2십억 원을 들여 전주시 만성동 국민연금공단 인근 2만 5천 제곱미터 터에 전북국제금융센터를 짓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공모를 준비한 뒤 기본 실시 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자산운용사와 증권회사, 은행 등의 사무 공간과 회의실을 갖출 계획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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