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37살에 결혼했지만 3일 만에 각방→3개월 만에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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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도환이 결혼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과거사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에서는 배도환과 어머니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배도환은 "만 37살 때 했다.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강행했는데 3일 만에 각방을 쓰고, 3개월 만에 서로 (헤어졌다)"며 "혼인신고를 그때 안 했었다. 기회를 줬는데도 그렇게 얘기를 하길래 파혼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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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배도환이 결혼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과거사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에서는 배도환과 어머니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배도환은 어머니로부터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들었다.
올해 나이 58세인 배도환은 "나도 안 되니까 미안한 거다. 내가 여자를 못 사귀는 게 아니다, 안 사귀는 거지"라고 변명했다.
MC 주영훈은 "예전에 방송을 통해서 결혼 소식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배도환은 "만 37살 때 했다.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강행했는데 3일 만에 각방을 쓰고, 3개월 만에 서로 (헤어졌다)"며 "혼인신고를 그때 안 했었다. 기회를 줬는데도 그렇게 얘기를 하길래 파혼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파혼 후 인연을 찾기 위해 몇 십 번이나 소개팅을 했지만 실패했다며 "여자 앞에만 가면 떨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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