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부터 창원, 여수, 포항에서 SRT 타고 수서 간다
2023. 4. 4. 20:30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수서발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각 노선별 SRT 하루 4회 운행-
올해 추석에는 창원, 여수, 포항에서 SRT를 타고 수서로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SRT 운행을 경부·호남고속선에서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SR은 선로용량, 차량, 지역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경전·전라·동해선에 하루 4회씩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서발 고속철도 운행 확대 계획이 시행되면, 남부지역에서는 열차 환승에 따른 불편이 줄어들고 지역 주민 약 380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