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신고은 무너뜨리기

이기은 기자 2023. 4.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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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신고은의 모든 것을 빼앗기 시작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15회에서는 등장인물 주애라(이채영)가 유부남 남유진(한기웅) 본처인 정겨울(신고은)을 향해 악행을 지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든 상황은 주애라가 계획한 것이었다.

애라는 겨울이 시댁에서 쫓겨나는 일을 유도하며, 악행을 지속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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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신고은의 모든 것을 빼앗기 시작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15회에서는 등장인물 주애라(이채영)가 유부남 남유진(한기웅) 본처인 정겨울(신고은)을 향해 악행을 지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력을 잃은 겨울은 잃어버린 소희를 찾겠다며, 남지석(박형준)을 데리고 외출했다. 차영란(김예령)은 두 사람이 결국 밖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에 의해 돌아오자, “소희는 네가 잃어버린 거다”라며 소리를 쳤다.

이 모든 상황은 주애라가 계획한 것이었다. 애라는 겨울이 시댁에서 쫓겨나는 일을 유도하며, 악행을 지속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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