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 정책과 현안을 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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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ews@naver.com)]제주융합과학연구원의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지난달 31일 지난 1년간의 연구 결과를 묶은 '2022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원장은 "연구 결과가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되어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래를 준비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교육공동체와 함께 현장 중심의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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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의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지난달 31일 지난 1년간의 연구 결과를 묶은 ‘2022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총 3권으로 ▷행정실무원 운영 분석을 통한 교육중심학교시스템 내실화 방안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기구의 기능 재구조화 방향 모색 ▷IB PYP 영어 지도 방안 마련을 위한 2015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과 PYP 언어 영역 비교 연구 ▷제주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학습생태계 조성 방안 등 제주교육 정책과 현안에 대한 11편의 연구보고서가 수록돼 있다.
‘2022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는 타 시‧도 교육기관, 도교육청 본청과 지원청, 각급 학교 등에 4월 초에 배부되는데 미래를 여는 제주교육과 학교체제 개편 등 제주교육 발전을 위하여 각 사업부서와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원장은 “연구 결과가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되어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래를 준비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교육공동체와 함께 현장 중심의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다.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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