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형 멜로망스 김민석 배웅 속 육군 현역 입대 "다녀오겠습니다" (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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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석이 친형인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의 배웅 속에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특히 입소식에는 김우석의 친형인 김민석이 함께 해 동생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김우석의 친형인 김민석이 동생의 입소식에 함께 해 응원을 보냈다.
이에 동생의 입소식까지 함께 한 김민석, 김우석 형제를 향해 팬들과 네티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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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우석이 친형인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의 배웅 속에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4일 OSEN 취재 결과 김우석은 오늘(4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특히 입소식에는 김우석의 친형인 김민석이 함께 해 동생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김우석은 2017년 인기 웹드라마 시리즈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2'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이후 '보이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의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방송 당시에도 군입대로 관심을 받은 김우석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그는 함께 입소할 훈련병들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히 입소하고자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가운데 김우석의 친형인 김민석이 동생의 입소식에 함께 해 응원을 보냈다. 김민석과 김우석은 팬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중에게도 익히 알려진 연예계 스타 형제다. 두 사람은 성년이 돼 데뷔한 이후에도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김민석이 김우석의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테마곡을 OST로 부르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김우석은 김민석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함께 하며 형을 응원했을 정도. 따로 또 같이 방송을 함께 하는 두 형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동생의 입소식까지 함께 한 김민석, 김우석 형제를 향해 팬들과 네티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앞서 김우석은 개인 SNS에 짧게 머리를 깎은 사진과 함께 "2023. 04. 04~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삿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김민석은 김우석의 입대 현장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잘 다녀와 우석아. 보고싶을 거야. 사랑해"라고 동생에 대한 애정과 애틋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에일리언 컴퍼니 제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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