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서브컬처 장르 도전장

최승진 2023. 4.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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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서브컬처 분야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에 도전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성공 신화를 이어갈 첫 번째 신규 지식재산권으로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C(가칭)' 콘셉트 원화를 처음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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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C' 첫 공개, 내년 모바일·PC 출시

'프로젝트C' 콘셉트 원화 이미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서브컬처 분야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에 도전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성공 신화를 이어갈 첫 번째 신규 지식재산권으로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C(가칭)' 콘셉트 원화를 처음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셉트 원화는 판타지 세계 학원을 배경으로 2D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미소녀 캐릭터들을 표현했다. 3D 그래픽으로 2D 애니메이션 감성을 제공하는 카툰 렌더링으로 제작됐다.

이와 관련,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다양한 육성 방식과 콘텐츠를 통해 자유롭게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와 깊게 교감하고 공감하는 서브컬처 육성 게임의 본질적 재미를 극대화할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프로젝트C'를 오는 2024년 모바일과 PC 등 멀티 플랫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프로젝트C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딘으로 기술력과 흥행성을 입증했던 MMORPG 분야에서 나아가 서브철처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 관련 정보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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