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자주재원 확충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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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는 지난 1년 동안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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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는 지난 1년 동안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의왕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도내 3그룹에서 ‘우수’ 市로 선정돼 시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김성제 시장은 “이러한 좋은 성과는 직원들의 단합된 노력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에 기인한 것”이라며 “올해도 세외수입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해에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세입 징수업무 모범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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