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작가장터 참여작가 공모

김소현 기자 2023. 4. 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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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21일까지 '2023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D_ART+(Daejeon ART Plus)는 지역 내에서 운영되는 직거래 미술 장터로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고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왔다.

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초·중·고·대학교) 출신 또는 최근 5년간 지역에서 전시 활동 실적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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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열흘간 신세계갤러리에서 미술 작품 전시·판매 기회 마련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참여작가 공모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21일까지 '2023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D_ART+(Daejeon ART Plus)는 지역 내에서 운영되는 직거래 미술 장터로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고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왔다.

공모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로, 21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초·중·고·대학교) 출신 또는 최근 5년간 지역에서 전시 활동 실적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작가다.

선정된 작가는 6월 말 신세계갤러리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모든 작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 지원과 더불어 작가별 홍보 영상(1분 내외)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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