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품은 물과 빛의 향연…'대덕물빛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가 7일부터 한 달 간 대청호를 배경으로 대청공원 일대에서 '대덕물빛축제'를 선보인다.
이 축제는 대덕구 이현동의 여수바위에 얽힌 고래 설화를 모티브로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선정했다.
최충규 청장은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밤에는 희망의 빛이 가득한 대청공원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대덕물빛축제'를 통해 대덕구가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가 7일부터 한 달 간 대청호를 배경으로 대청공원 일대에서 '대덕물빛축제'를 선보인다.
이 축제는 대덕구 이현동의 여수바위에 얽힌 고래 설화를 모티브로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선정했다. 꿈과 희망 등 고래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빛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에게 대청호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간경간 전시를 바탕으로 매주 주말에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8-9일에 열리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실력파 뮤지션 다이나믹듀오, 10㎝, 흰, 루시, 경서예지 등이 출연한다. 물빛 버스킹, 어린이페스티벌, 물빛마켓,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최충규 청장은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밤에는 희망의 빛이 가득한 대청공원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대덕물빛축제'를 통해 대덕구가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
- "패딩 다시 넣어야 하나…"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18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