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활기찬 봄 맞이! 추천 벚꽃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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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이 되어 다양한 벚꽃 명소들을 소개하며, 주말 나들이객 유치에 나섰다.
또한 마장호수 근처 3km 벚꽃길은 15년 이상된 벚나무 510그루가 매력적인 벚꽃 명소로 시는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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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파주시가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이 되어 다양한 벚꽃 명소들을 소개하며, 주말 나들이객 유치에 나섰다.
먼저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25년 이상된 벚나무 150그루가 자리하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마장호수 근처 3km 벚꽃길은 15년 이상된 벚나무 510그루가 매력적인 벚꽃 명소로 시는 추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분수리 분수천과 광탄면 마장호수 일대, 경의중앙선 금릉역 일대, 운정역 소리천과 운정호수공원, 파평면 밤고지 마을과 마산리 눌노천 등 다양한 벚꽃 명소 뿐만아니라 대규모 신상 카페들과 손맛 좋은 식당들이 많아서 당일치기든 숙박형이든 다양한 관광이 가능하다. 뚜벅이들은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타면서 파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오산리 최자실 금식 기도원, 교하도서관 일대, 문산읍 임진리, 적성면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등 많은 명소들이 존재한다.
시 관계자는 “번잡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벚꽃 축제가 많다며, 마지막 벚꽃엔딩을 파주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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